앤트로픽(Anthropic)의 AI 학습용 서적 파쇄 및 스캔 논란

AI 기업 앤트로픽이 AI 모델 학습을 위해 다량의 중고 서적을 구매한 뒤 이를 파쇄한 사실이 내부 문서를 통해 밝혀졌습니다. 앤트로픽은 인터넷상에 만연한 저품질 AI 생성 데이터를 대신하여, 인간이 작성한 정제되고 구조화된 고품질 텍스트를 확보하기 위해 이 같은 방식을 택했습니다. 이들은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기 위해 책등을 잘라낸 뒤 초고속 스캐닝을 진행하는 ‘파괴적 스캔’ 방식을 사용했으며, 스캔이 완료된 책들은 즉시 폐기되었습니다. 이 과정에서 절판된 희귀본 서적들까지 포함되어 있어 해당 정보의 독점 논란이 제기되었으나,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.


2026-08-05 00:5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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